(언론에 소개된 굿모닝미항외과) “추운 겨울 ‘치질’ 악화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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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모닝미항외과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 22-12-28 12:50특히 유독 겨울에 치질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건강보험공단의 2019년 주요 수술 통계에 따르면 치질 수술은 17만 건이었으며 이 중 30% 수준인 4만9000건이 겨울철에 이뤄졌다.
겨울철 치질이 악화되는 이유는 날씨와 연관이 있다. 치질은 항문 주변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하는데 외부 기온이 내려갈수록 혈관은 수축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진다.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인한 식습관도 치질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요인이다. 과도한 음주는 혈관을 확장해 치질 발병 위험을 키우고 술과 함께 즐기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안주 역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와 설사를 유발, 항문을 자극해 치질을 촉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굿모닝미항외과 강동범 원장은 “치핵 증상 초기에는 좌욕이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면 외과적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2차 항문질환으로 이어지거나 만성치질로 심화될 수도 있는 만큼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사의 본문 내용은 www.segyebiz.com/newsView/20221227506193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시흥 정왕동 굿모닝미항외과) “추운 겨울 ‘치질’ 악화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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